요십 일리치치 아탈란타 해결사 ' 아탈란타 챔스 첫 8강 진출의 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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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스타' 일리치치, UCL 토너먼트 원정 최초 '4골'

요십 일리치치

최근 아탈란타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요십 일리치치 선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 챔피언스리그 16강 발렌시아 경기를 종합 스코어 4대 8로 대승을 거두며 8강전에 올라가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요십 일리치치는 16강 2차전에서 무려 혼자 4골을 퍼부으며 아탈란타 첫 챔스 8강 진출의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일리치치는 시모네 인자기(은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마리오 고메스(슈투트가르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에 이어 토너먼트에서 한 경기 4골을 기록한 다섯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요십 일리치치는 32세, 190cm의 노련한 장신 선수로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오고가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아탈란타에선 주로 투톱의 위치에서 자파타, 고메스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네요.

17/18 시즌 70억의 이적료로 피오렌티나에서 아탈란타로 합류하며 팀에 빠르게 적응하여 현재까지 아탈란타를 강팀으로 만드는데 크게 활약한 일리치치 선수.

요십 일리치치, 자파타, 고메스 선수의 공격 삼각편대가 현재 아탈란타의 황금기를 이끌고 있는 만큼 요십 일리치치의 활약이 아탈란타를 어디까지 이끌어낼지 궁금해지는 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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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십 일리치치 프로필

요십 일리치치

출생: 1988년 1월 29일 (32세)

국가: 슬로베니아

현 소속팀: 아탈란타 BC (등번호 72번 / 공격수,미드필더),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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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십 일리치치의 활약은 챔스뿐만 아니라 세리에 A 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 시즌 21경기 15골 5 도움을 올리며 현재 아탈란타가 리그 4위의 위치하는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190cm의 큰 키를 이용하여 상대 수비수의 제공권을 장악하며 팀 동료와의 연계를 통해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까지 자주 기록하는 공격 대장 역할을 확실히 해내고 있죠.
또한 강하고 정확한 왼발 킥력으로 아탈란타의 프리킥 페널티킥 등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코로나의 영향으로 챔피언스리그, 세리에 A 등 유럽축구가 모두 중단된 가운데 앞으로의 아탈란타 해결사 일리치치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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