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온 이갈로 맨유 완전영입 '상하이 선화 230억 요구'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0031509331755§ion_code=20&cp=se&sp=A

상하이 선화 '''4골 1도움' 이갈로 마음에 들면 230억원''

오디온 이갈로

맨유로 임대영입 된 오디온 이갈로가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선화에서 1월 이적시장 막판에 맨유로 임대영입 되어 지금까지 선발로 뛴 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도 이갈로의 활약에 만족을 표현하며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갈로는 어렸을적부터 맨유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며 인터뷰에서 맨유 이적에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죠. 

이에 따라 상하이선화는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이갈로의 완전영입 조건으로 1500만 파운드(230억)를 요구하며 이갈로의 완전이적을 허용하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합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오디온 이갈로 프로필

오디온 이갈로

출생: 1989년 6월 16일 (30세)

국적: 나이지리아

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등번호 25번 / 공격수),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등번호 9번 / 공격수)

2020/03/13 - [축구(soccer)] - '미나미노 여친' 화끈한 그라비아 모델 여자친구 공개

'미나미노 여친' 화끈한 그라비아 모델 여자친구 공개

---

또한 오디온 이갈로는 맨유의 잔류를 위해서라면 상하이 선화에서 받는 주급 6백만 파운드(약 90억 원) 삭감도 감수하며 맨유의 완전이적을 강력하게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디온 이갈로는 '주급을 얼마를 깎던 간다'라고 말하며 어렸을적부터 드림 클럽이였던 맨유 잔류의 간절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임대 기간이 다가오는 6월까지인 만큼 주급 삭감도 감수하며 잔류를 원하는 이갈로를 팬들도 하루빨리 완전이적을 원한다며 이갈로를 응원하였습니다.

젊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돈보다 어렸을적부터 꿈이였던 맨유잔류를 선택한 이갈로,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2020/03/15 - [축구(soccer)] - Stay at home 챌린지 '유럽축구계 유행하는 코로나 예방 챌린지...'

Stay at home 챌린지 '유럽축구계 유행하는 코로나 예방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