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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알론소 첼시 ' 킬론소' 라고 불린 이유?

깨비스 2020. 3. 12. 17:06

마르코스 알론소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003010155003&sec_id=520401

 

‘알론소 멀티골’ 첼시, 본머스 원정에서 간신히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가 터뜨린 멀티골에 힘입어 본머스전 패배를 면했다....

sports.khan.co.kr

현재 첼시의 램파드 감독체제 왼쪽 풀백을 맡고있는 마르코스 알론소 선수입니다.

요새 패스, 침투, 수비 심지어 프리킥까지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알론소 선수, 그런 그가 '킬론소' 로 불리게 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였습니다.


마르코스 알론소 프로필 

마르코스 알론소 멘도사

출생: 1990년 12월 28일 (29세)

국적: 스페인

키: 188cm

현 소속팀: 첼시FC (등번호 3번/ 수비수)

조부모: 마르코스 알론소 이마스                        부모: 마르코스 알론소 페냐

마르코스 알론소는 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축구선수로 활약하신걸로 유명하죠.

3대가 모두 축구선수로 활약하다니 정말 대단한 집안인것 같네요!


'킬론소' 알론소 음주운전

알론소는 볼턴 원더러스 선수 시절인 지난 2011년 5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스무살의 나이로, 조수석에 동승한 19세 여성을 사망케한 음주 교통사고를 냈다.

할아버지의 BMW 차량을 끌고 나왔다가 끔찍한 사고를 냈다. 징역 4년형이 예고됐지만 알론소는 6만1000유로(약 8200만원)의 벌금과 3년 4개월 운전정지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03/2017100301039.html

 

토트넘 '첼시 알론소, 19세 소녀를 죽였다' 써붙인 팬 추적

토트넘 구단이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첼시)를 '살인자'로 명시한 악의적 배너를 내건 팬 색출에 나섰다.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잉글랜드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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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는 어린 나이에 평생 저질러서는 안되는 실수를 저질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 죄값에 비해 처벌이 너무 약해 논란이 되었죠.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킬론소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만 최근 활약이 뛰어나 첼시 팬들에게는 정말 좋은 선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알론소의 이 사건을 잊으면 안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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